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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정보로 버터 마가린 차이와

버터 마가린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렷을때 갓지은 밥에 마가린을

한 숟가락 넣고 간장과 함께

비벼먹던 기억이 납니다.

반찬이 없을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레시피였죠



이러한 버터와 마가린은 생김새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해서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둘다 향도 고소한하고 리치한 식감을

살리는데 좋은 재료 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버터 마가린 차이와

버터 칼로리, 마가린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웰빙시대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차이를 알고 드시기 바랍니다.



버터와 마가린 차이는 원료의 차이입니다.

버터의 경우 우유를 이용해서 제조됩니다.

우유에서 크림을 분리해서 저온으로

굳혀서 고체상태로 만드는 방식인데요

유지방 함량에 따라서 일반버터와 가공버터로 나뉩니다.



반대로 마가린의 경우

버터 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1867년에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의 명으로

전쟁때 버터 대용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마가린의 경우 쇠기름과 팔미트산,

마르가르산 등 인공적 첨가물을 이용해

버터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식품입니다.



이러한 버터 마가린 차이 및 장단점으로는

버터의 경우 우유 지방으로 만들어져서

포화지방이 높아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와 같은 많이 섭취할 경우

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은 마가린에 비해 낮습니다.

반대로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이 버터에 비해 높고

인공적인 화학첨가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그럼 버터 마가린 칼로리도 알아보겠습니다.

버터 칼로리의 경우 100g 당, 약 747kcal이며,

마가린 칼로리는 100g 당, 약 721kcal 입니다.

칼로리 차이는 별로 안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버터 마가린 차이점과

각각의 칼로리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정리하면 동물성이나 식물성이냐의 차인데

어떤게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버터든 마가린이든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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