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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통기한 지난 약 복용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류 최대의 발명품은

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도 정복하지 못한

다양한 질병들이 있지만

여러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다양한 약을 개발해서 질병으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씩 두통이 있어서

두통약을 상비해두고 있는데요

진통제의 경우 너무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약 효력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잘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특히 두통제와 같은 상비약의 경우

구비해놓고 필요할때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약 유통기한과

유통기한 지난 약 복용유무에 대해서

알려드릴테니 약복용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이 있듯이

약에도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제조약에 경우 표기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두통약이나 소화제와 같이 판매하는

약의 경우 유통기한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약 유통기한의 경우 그 기한까지만

효과를 보장한다는 뜻으로

이후에는 약효가 떨어지거나

약이 변질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유통기한 확인이 어려운 약의 경우

보통 두통약이나 해열제의 경우

포장을 뜯은 상태라면 1달 정도고

뜯지 않은 상태라면 1년에서

2년정도는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보관법도 중요한데

해열제의 경우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화제 유통기한의 경우

포장을 뜯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1~2년정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 보다는 실온 보관이 좋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국에서 바로 제조해온 약의 경우

남으면 그냥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조약의 경우 환자에 따라서

그 사람에 맞게 제조된 약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나눠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약 유통기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식품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 지난 약도

복용하지 말고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먹어도 효과가 없을 수 있고

변질 된 상태라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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