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집 보이는 시기와
아기집 크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은
언제봐도 신비롭고 경이로운 일인듯 합니다.
그 생명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아기집입니다.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서
임신을 확인하더라도
아기집 보이는 시점부터가
진짜 내가 임신을 했구나하고
실감을 하게 됩니다.
먼저 아기집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자궁을 말합니다.
주로 섬유근층으로 구성된 자궁에서
태아가 성장하고 자라나게 됩니다.
이 자궁 단면에 배아가 착상하는
자궁 속막이 있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가 착상하면서 자궁 속막이
유지되면서 태아가 자라나게 됩니다.
이것을 흔히 아기집이라고 부릅니다.
아기집 보이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아기집은 개인차에 따라 보이는 시기가
다를 수 있지만 빠르면 임신 4주차에
확인되는 사람들고 있습니다.
또한 늦어도 임신 6주에는 아기집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아기집 크기는 얼마까지 자랄까요?
태아가 착상하면 아기집이 점점 커지는데요
임신 후 주수에 따라 계속 자라잡니다.
임신 4주차에 아기집이 보였다면
보통 3mm정도의 작은 아기집입니다.
하지만 9주쯤 지나게 되면 33mm정도로 커집니다.
평균적인 크기로 사람에 따라
아기집 크기를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기집 보이는 시기가
되었는데 아기집이 안보일 경우도
있는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착상이 늦어져서 아기집이 늦게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임산부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니
좋은 생각을 많이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기집 보이는 시기와
아기집 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이 시기에는 복통이 올 수도 있는데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