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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자주 가시나요?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결혼할 나이가 되니 친구들이

한 두명씩 계속 결혼을 해서

요즘 결혼식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달에는 한 달동안

결혼식을 3번이나 다녀왔습니다.



꼭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경조사에 참가할 일이 많은데요

이때 봉투에 이름을 표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대충 쓰시는분들이 많은데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축의금 봉투 쓰는법을

제대로 알고 축의금 봉투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본적인 축의금 봉투 작성법입니다.

봉투에 봉투선이 없고 깔끔한면이 앞면입니다.

앞면에는 주로 축하메시지를 적습니다.



축하메시지로는 축결혼, 축화혼,

축성전 등을 주로 많이 적습니다.

보통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두어서

축결혼, 축화혼을 구별해서 씁니다.

신부측의 경우 축화혼을 쓰는데

요즘에는 남녀차이 없이

주로 축결혼을 많이 씁니다.

축결혼은 한자로 빌 축(祝), 맺을 결(結)

혼인 혼(婚)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봉투선이 있는 부분이 뒷면인데

뒷면에는 주로 본인의 이름이나 회사의 경우

소속도 함께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가다 금액을 봉투에 적으시는분들이 있는데

이는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축의금 봉투 앞면에는 축결혼과 같은

축하문구를 써주시면 되고 봉투 뒷면에는

소속이나 이름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복잡한게 아니니 꼭 기억해두셨다가

앞으로는 예의에 맞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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